브로드비치에 자리한 퍼시픽 페어 쇼핑센터가 2014년 1월 부터 개시된 6억7천만불 상당의 거대 재개발로 세계수준의 쇼핑장소로 탈바꿈한다. 이 투자로 퀸즈랜드 최대, 호주 제 4대의 거대한 쇼핑센터가 탄생된다. 완성을 앞두고 있는 이 신규 개발에는 전상품을 취급하는 '마이어' 백화점과 함께 전상품을 취급하는 '데이비드 존스'가 새로 포함되며, 기존의 'K마트'와 신규 개장한 '빅 W'와 함께 장소를 이동하여 '타겟' 매장이 새로운 문을 연다. 신선한 식재료 제공을 위해, '콜스' 슈퍼마켓이 장소를 이동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울월스' 슈퍼마켓이 새로 개장된다. 또한 1,300개의 신규 주차공간이 건설되어 총 6,5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마련되고, 다양하고 훌륭한 식음료 공간들과 세계수준의 실내외 레저/오락시설이 자리하며, 새로 추가되는 120개 상점을 합하여 완공시에는 총 420여개의 전문상점을 자랑하는 거대 쇼핑장소가 될 것이다.